어제저녁, 가끔 한번씩 롬복에 들러주시는 "정전"님을 만나 할일도 없고해서 편의점에서 시원-한 맥주와 땅콩을 사가지고 와 어둠속에서 밧데리를 끼운 노트북으로 일지매를 보고 있었다.(아~ 이준기 다시봤어! 연기를 너무 잘한다^^)
맥주와 함께 까 먹은 땅콩! 이 땅콩은 엊그제 롬복, 구눙사리 원숭이들과 땅콩 이란 포스팅을 기억하는가...바로 그 땅콩!

그런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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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행사 Rp5,000~Rp100,000(약 500원~10,000원)이 땅콩에 들어있습니다
라는 이런 문구는 나와 전혀 상관없다는 듯 무시해주고;;
라는 이런 문구는 나와 전혀 상관없다는 듯 무시해주고;;
그런데....
클릭

여느때와 같이 땅콩을 빠르게 입에 갖다 대는데
"어라 느낌이 이상해" 라고 생각하고 자세히 보니..

"어라 느낌이 이상해" 라고 생각하고 자세히 보니..

허걱- 이게 뭐란 말이더냐.. 왠 땅콩 하나에 투명 테이프가 칭칭 감겨 있는게 아닌가.. 서..설마..
자세히 살펴보니 땅콩은 이미 입이 벌어져 있고 이렇게...
오 마이 갓~!! 순간 떠오른 경품행사..하하하 나에게도 이런 당첨의 행운이 있다니..
저 테이프를 푸는 순간이 얼마나 떨렸는지 모른다.
햐~ 땅콩에 고이 접혀있는 너는 바로 돈 돈 돈 돈 돈!
접기도 힘들었을 만큼 작게작게 접혀 땅콩속에 들어가 있는 너의 정체는 바로 돈! 땡잡았다
얼마나 흥분되던지 내가 평생 살면서 경품이 당첨되기는 처음..
비록 당첨금액중에 젤 작은 금액인 5,000루피아 였지만 돈의 액수를 떠나 이런게 나한테 왔다는것에 정말 신기하고 당장 달려나가 복권이라도 하나 사고 싶은 심정이였다!


저 테이프를 푸는 순간이 얼마나 떨렸는지 모른다.


얼마나 흥분되던지 내가 평생 살면서 경품이 당첨되기는 처음..
비록 당첨금액중에 젤 작은 금액인 5,000루피아 였지만 돈의 액수를 떠나 이런게 나한테 왔다는것에 정말 신기하고 당장 달려나가 복권이라도 하나 사고 싶은 심정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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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비키 2009/03/13 10:21 # 삭제 답글
올해 재수 좀 있다니까!!! 자네..ㅋ
지니 2009/03/18 15:58 #
ㅋㅋ 고마워 ㅠ.ㅠ
2009/03/13 15:00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지니 2009/03/18 16:00 #
그죠..저걸 분명 접었던 사람이 있었을텐데 그 모습을 상상하면 웃겨요~ 저거 한번 당첨되고 또 될것같은 기분에 계속 사다 먹었더니 이젠 소화가 잘 안되는게..ㅎㅎㅎ 사람들이 복권을 사는 이유를 알것 같네요..ㅎㅎ
DEWA 2009/03/14 00:00 # 삭제 답글
종종 와서 글을 읽지만 덧글은 첨 남기네요경품 참 재밋네요 말 그대로 랑숭으로 확인할수 있군요 ㅎㅎ
하디야 랑숭이라길래 쿠폰이나 은박 긁는거 정도 생각했는데
땅콩 안에 현금이라니 정말 기발하네요 ㅎㅎㅎㅎㅎ
기왕이면 좀 깨끗한 새돈이면 더 좋았을텐데
참 재밋는 글입니다 ^^;
지니 2009/03/18 16:01 #
어머 이렇게 고마울수가..종종 들어오셨다니요. 별 볼것없는 글을 재밌게 읽어 주시고 종종 들어오셔서 댓글 남겨 주셔요~^^&
쿄 2009/03/16 23:57 # 삭제 답글
오호..!! 진짜 기분 좋으셨겠어요..!축하축하..!!
지니 2009/03/18 16:02 #
넵 감사해요~~~ 아싸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