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추석 in 롬복 꾸따 [2] by 지니

처음 꾸따에 도착해서 그 더운데서 다섯군데를 돌고나서 힘들게 결정한, 이번여행의 숙소는...


마타하리 인


마타하리인 정문, 정말 우연하게 그냥 들어가본 곳인데 가격대비 괜찮아서 그 자리에서 방을 보고 바로 결정. 


게다가 수영장과 당구대까지,, 의외의 부대시설도 갖고 있었다. 


이 바로 옆이 Kuta Indah.. 사실 셍기기에서 출발할때 꾸따인다에서 묵으려고 맘먹고 왔었는데 그곳 방을 보고나서 "여긴 아니다!" 싶어서 나오는 길에 우연히 들어가게 된것이었다. 
 

이쪽 동네는 꾸따 메인거리가 아니기에 좀 한적한 편..


잘 정돈된 정원과, 1층짜리 방갈로도 있었고, 우리가 묵었던 젤 낮은 기본룸은 이렇게 2층 짜리 건물로 되어 있다. 우린 2층에 숙소를 잡아서 이곳 inn이 다 내려다 보였다.


이렇게~~


방 마다 칸막이가 되어 있어 privacy도 보장되고,,




방 앞에 이렇게 간단한 테이블이 있어 오후에 이곳에서 다 같이 둘러앉아 맥주도 마시고 얘기도 할수있어 좋았다.


이렇게~~


여긴 김군 사촌 여동생과 묵었던 더블베드룸. 


비록 에어컨이 아닌 fan룸이었지만, 룸도 화장실도 깨끗했고, 따뜻한 물까지 나왔다. 원래 1박에 200,000루피아(25,000원)이었는데 방 2개를 잡아서 2룸에 350,000루피아(약 4만원정도)에 예약했다. 


이제 수영장으로 가볼까~?


저렴하고 갖출건 다 갖춘 inn, 리조트라고 해도 되겠다~! 아마 다음번에 와도 이곳에 묵을 의향이 100% 있음.


저녁먹고 들어와서 우리방에 모여 노는 중..










네 명이 둘러앉아 넷북 2대를 동시에 켜고 무릎팍 도사 [한비야]편을 감상하고 있다. 완전 감동의 물결이~



다음날 아침
조식식당


묵직한 진흙으로 만든 포트에 가득담겨 나온 롬복커피! 역시 아침엔 롬복 커피~


뭐~ 간단하게 요기할 정도는 되는 수준의 아침 토스트..


식당에 있던, 롬복전통 목각인형. '데 아기가 어디에 메달려 있는거야~?'


우리들 1


우리들 2


우리들 3

앞에가는 셋은 서로 친척관계인데,,,친척들 맞아?


체크아웃

사실 이곳에 올땐, 꾸따가 괜찮으면 2박정도 하려고 했었다. 근데,,,마땅히 갈곳도 없고, 나가면 애들 덤벼들고, 구경할곳도 딱히 없고 해서..일단 체크아웃을 하고 차를타고 셍기기로 올라오면서 다른 관광지를 구경하기로 결정.. 

이렇게 롬복 남부 꾸따에서의 하룻밤은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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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노리개 2009/10/05 21:19 # 답글

    발리에만 꾸따가 있는게 아니군요. 롬복도 바다가 참 좋네요. ^^
  • 지니 2009/10/06 17:21 #

    네! 저도 처음엔 kuta는 발리에만 있는줄 알았어요~ 롬복에도 kuta가 있더군요..ㅎㅎ 아직 이쪽은 관광객의 손길이 많이 닿지 않아,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많이 간직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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