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복에서의 아침 출근길 모습 by 지니

옛날 포스팅을 뒤적거리다가 방콕에 살때 출근길 아침의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 한걸 보고, 언젠가 여기에서의 출근길 모습도 사진으로 남겨놓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준비한,,인도네시아 롬복에서의 아침 출근길 모습.. 



셍기기지역의 주택 단지촌내에 살고있는 난, 보통 사무실 까지는 차량으로 이동하지만, 오늘은 시간도 남고 해서 걸어가 보기로 했다. 운동도 할겸~


동네입구는 이렇게 쭉쭉뻗은 일자길. 이 길을 들어오면 크고작은 주택들이 골목골목에 밀집해 있다. 


사무실을 가기 위해선 작은 언덕을 하나 지나는데 언덕 꼭대기에서는 이렇게 셍기기비치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뷰포인트. 여기서 저녁 해질무렵엔 현지인들이 삼삼오오 모여 바다를 바라보며 센셋을 구경하는 그 선셋은 과히 일품! 아침에 내려다 보는 셍기기 비치도 괜찮네~


언덕을 내려갈 무렵인데, 이렇게 한창 공사중이다. 난 무슨공사를 밤낮 가리지 않고 하나 했더니만, 길을 넓히는 확장공사란다.


흐미...길 다 파놨구먼~


왠만한 공사는 다 인력으로 보충하는 식. 대단합니다~! 


차를 타고 갈땐 몰랐는데, 이런 책방도 있고,,


이렇게 귀여운 간판도 있었다. 


셍기기 메인거리


아침이라 굉장히 한산한 거리~ 


20분 정도 걸려 예전 사무실 도착. 

우리 옛날 사무실 바로 옆에 이 가라오케가 생겨 이곳 때문에 지금은 새로운 사무실로 이사를 해야만 했다.


사무실 이사하기전 옆집 가라오케에서 기념 샷!

이 사무실에서 한 일년 반 생활 했는데, 크게 아쉬움이 남지 않는건 워낙에 이곳 사무실이 습하고 끕끕했고, 2층짜리 건물인데 중간에 파이프가 고장인지 천장에선 똑똑! 물이 샜고, 그래서 모기도 많았고...이사를 가야지 맘을 먹고 있었던지라 이참에 확 이사를 해 버렸다. ㅎㅎㅎ 이곳과 별로 멀지 않은 곳인데, 대로변이기는 하지만 뭐랄까 더 쾌적해 졌다고 할까..중에 새로운 사무실도 포스팅할 기회가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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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2009/10/30 15:34 # 삭제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지니 2009/11/06 15:37 #

    반가워요~! 종종 들어와서 구경하고 가욧~~
  • 2009/11/06 23:12 # 삭제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지니 2009/11/09 16:19 #

    아~ 이제 위에 댓글이 이해가 가요..ㅎㅎ 저 사진속 사람이 저랍니다~! ㅋㅋ 저야 잘 지내죠..잘지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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