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바야 심플 투어 (2) 롬복 밖 이야기

오늘은 김군이 야심차게 준비한 '수라바야 원데이투어' 난 사실 그냥 편하게 쇼핑몰에 앉아서 사람구경이나 할까 했음 했지만 그래도 수라바야에 처음왔고 또 위키트래블에서 가봐야할곳들을 찾았다며 한번 돌아보자고 하여 따라나서기로 한다.

출발전...
우리 객실의 작은 베란다,


침실과 분리된 거실.. 여기서 앉아 차도 마시고 얘기도 하고 나름 업그레이드가 나쁘진 않았지만
일반객실은 모르겠지만 패밀리 아파트먼트가 전체적으로 좀 오래된 가구들이라 레노베이션이 필요한 듯..
특히 주방가구들.. 가족들이 쓰기엔 좋겠지만 좀더 개선이 필요해 보였다 (일반객실은 레노베이션중이었던걸로 기억...)


수영복을 챙겨가지않아서 물놀이를 한번도 하지못한 수영장


메인풀 참 잘 되어있었다!! :)


일반객실의 모습


수영장 뒷편으로 보이는 패밀리 아파트먼트의 모습


가격대비 조식이 훌륭해서 아침을 든든히 먹고
같은 가격의 뚠중안호텔과 차이가 엄~~~~청 났던 노보텔 수라바야의 조식!!!


로비에 대기중이던 웨딩카.
희안하게 수라바야에 다니면서 많이 보이던 웨딩카들... 여기도 결혼시즌인가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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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투어를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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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스 1 : Monumen Kapal Selam (입장료 일인 Rp 5,000)


처음엔 저 배가 뭔가.. 뭐 볼꺼있나 했는데 저 배 안으로 들어가면 배 안의 모습을 볼수있다..


주말이라 그런지 꽤 많은 아이들이 엄마아빠와 같이 구경하러와서 안내원의 설명도 듣고 좋은교육현장인듯 싶었다.
우린 뭐 그냥.. 1952년에 러시아에서 만든 배라는 것 정도설명을 듣고 한번 쭉 둘러보고 나왔다.  


투어코스 2 : Tugu Pahlawan (입장료 일인 Rp 3,000)
1945년~1949년 동안의 독립전쟁동안의 수라바야 영웅들을 전시해논 기념 관장


역시 아이들의 역사학습의 장소로는 이만한 곳이 없군..


우린 광장만 있는줄 알고 허무해 하는 찰나,, 저 뒤쪽으로 가면 박물관이 있다는걸 알게되어 걸어가는 중.


생각보다 훨씬 잘 되어있던 박물관 내부. 
안에 상영관도 되어있고 전시관도 잘 되어있고 많은 중고등학생들이 견학을 와서 보고있었다.


날씨는 어찌나 덥던지..휴-


인도네시아의 독립을 상징하는 문


이렇게 택시를 타고 다니면서 한군데 서서 10분~30분 정도 보고 다시 택시로 다음장소 이동.


차이나타운을 지나 한참을 들어가면 이런 골목이 나오는데 이 골목 끝에 위치한...


투어코스 3 : Pasar Ampel 

아랍마켓


이런 상점들이 양옆으로 쭉- 이어져 있고 대추야자도 팔고, 이슬람에 관련된 책자들도 팔고,, 카펫도 팔고..


마지막 투어코스인 다리.. 왠 다리가 투어코스인가 했더니...


투어코스 4 : The Suramadu Bridge (Jembatan Suramadu) 통행료 편도 Rp 30,000
2009년에 완공된 수라바야와 마두라를 잇는 긴~다리


이 다리가 바로 자바섬의 수라바야와 마두라 섬을 잇는 다리로 자바에서 가장 긴 다리라나...
다리하나가 섬을 이어준다니 좀 신기하기도 하고...
 

'마두라 섬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이 팻말을 지나 바로 유턴해서 다시 수라바야로 컴백. 
마두라 사떼(마두라 꼬치구이)가 그렇게 맛있다는데 꼬치구이라도 먹고올껄 그랬나...ㅎ


위 네곳 말고도 한군데 더 들렀는데 그곳은 주말이라 문을 닫았는지 그냥 나와서 총 5군데의 수라바야의 가봐야할 관광지를 둘러보았다. 총 소요시간은.. 세시간, 택시비는 Rp 200,000+기사팁+ 입장료/통행료 해서 총 4만원안되는 금액으로 한나절 돌아봤는데 사실 그다지 크게 볼거리가 없었던것 같다. 사실 수라바야가 관광지도 아니기 때문에 이정도로 만족했고...  




이글루스 가든 - 여행다니기

덧글

  • 데미안 2011/11/03 18:14 # 삭제

    와 누나!!!!!!!!!!!!!! 으하하하하하ㅏㅎ
    수라바야 여기 정말 재밌어보여요!!
    완전 멋짐!
  • 지니 2011/11/04 11:55 #

    오랜만이에요! 잘지내죠? 한번 더 놀러와야죠 롬복..ㅎㅎ
  • 호텔마릴린 2011/11/21 15:18 # 삭제

    볼것이라는게 참 소박해요.
    가끔은 대단한 것이 조금은 심심하게 사는 것도 부럽단 생각이 들더라구요.ㅎ
  • 2012/01/07 01:32 # 삭제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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